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6일과 7일 ‘알아두면 쓸데있는 자녀 성교육’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를 양육중인 둔 부모들이 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자연스럽게 성을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선영(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우선영 강사는 영유아부터 사춘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은주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열어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교육 이외에도 개인 및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위탁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 재목포향우회가 7일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목포향우회는 1965년 창립해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 및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현장에서 열렸다. 목포향우회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인재육성장학금까지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재칠 목포향우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장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향우 여러분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관할지역의 인구현황 및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발표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자체가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센터 이용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으로 마을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수상을 통해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수준에 적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수확 후 논의 지력 향상을 통한 전국 최고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가을갈이를 적극 권장하는 홍보와 기술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는 올해 고흥군에서 자주 발생한 잎마름 증상과 깨씨무늬병의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유기물과 규산의 함량이 부족한 논과 벼 뿌리 손상이 많은 논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기물 및 규산질 비료 투입과 가을갈이를 통한 농토배양이 필요하다. 특히, 가을갈이는 겨우내 토양을 노출시켜 각종 해충을 방제하고, 볏짚 등 유기물 분해를 촉진시켜 토양의 비옥도를 높여주며, 토양 전체에 영양분을 골고루 섞이게 해 뿌리의 신장 범위를 넓혀 양분 흡수와 활력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볏짚 환원과 가을갈이로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이앙 전 토양검정을 통한 종합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흥양농협과 협력해 흥양농협 RPC에서 생산된 브랜드 쌀의 품질향상을 위해 11월 중 논에 볏짚을 잘게 잘라 넣고 가을갈이를 실시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취득 ‘뛰뛰빵빵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18세 이상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학과 시험, 기능시험, 도로 주행에 대한 학원비를 지원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고흥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원비 일부를 지원해 학교 밖 청소년들 3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복학, 검정고시 합격 등을 통한 학업 복귀, 직업 체험 및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과정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취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학업 지원, 진로 지원, 직업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7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설립동의자 24명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도시재생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익성이 강조된 국토교통부 설립인가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고흥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행정적 지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설립된 고흥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부터 8차례를 거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교육 및 컨설팅을 거쳐 총 2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후, 8월부터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모집을 통해 24명의 발기인과 설립추진위원회가 출범했으며, 2개월간 열띤 회의를 거쳐 정관 작성, 사업계획 구성 등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기 위한 제반 절차를 밟아왔다. 설립동의자 24명의 열정으로 마을조합의 명칭은 ‘고흥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확정됐으며,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조성한 고흥 사랑방, 수제 맥주 브루어리 등 공간을 기반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관리 사업 ▲도시재생 공공시설 운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오는 2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부자에게 폭넓은 답례품 선택 기회 제공을 통해 기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모집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분야별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품목이 중복될 경우 3개 업체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는 신청할 수 있으나, 국세·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개인, 단체, 법인)는 오는 24일까지 여수시청 3층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 직접 방문해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여수시는 답례품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12월 중에 여수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의 관심을 끌고 여수시를 홍보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답례품을 찾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조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무원노조는 수능시험 응시 자녀가 있는 조합원 10명의 자녀 11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했다. ‘월요일도 행복한 출근길’을 목표로 장흥군공무원노조와 장흥군은 올해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신규 및 복직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직장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직원 소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영 장흥군공무원노조위원장은 “수능 시헙에서 직원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믿고 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남은기간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집중력을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과 공무원노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하여 직원 복지향상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한국과 일본의 최대 ‘배’(梨) 주산지로서 지난 1993년 인연을 맺은 양국 두 도시가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맞아 농업·경제·교육·문화·인적 분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6일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市(시장 히로타 카즈야스)에서 ‘나주시-구라요시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구라요시 시(市)는 일본 돗토리현 중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일본 최대 배, 수박, 멜론 주산지이다. 특히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유서 깊은 역사·문화 자원이 있어 ‘작은 교토’라고도 불린다.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이자 조선시대 ‘작은 한양’(소경)으로 불릴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나주시와 닮은 점이 많다. 양 도시는 지난 1993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농업, 교육(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관계를 30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라요시시의 공식초청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기념식서 양 도시 간 미래지향적인 교류·협력 내용을 담은 ‘자매결연 30주년 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신안군에서 목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신안군-목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 21명이 함께 압해읍에서 음주운전 근절캠페인과 분재공원 앞 노을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해 양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공통 주제인 음주운전 근절과 지구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안군가족센터에서는 양 지역 청소년참여위원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관해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사회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로의 활동 상황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 참여 활동의 지역 간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청소년 참여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도 교환할 수 있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과 목포시 양 지역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증진과 화합, 우애를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청소년들의 지역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올해 신안 신규 생물종 발굴·조사 중에 멸종위기종 1종과 미기록종 4종 등 총 5종의 곤충을 새로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신안군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갯벌 등 주요 생물서식지에 대한 집중 조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멸종위기종 물장군 1종과 국내 미기록종 4종 Ophisma gravata, Pseudonadagara semicolor, Risova obscurivialis, Talanga sexpunctalis 등 총 5종의 곤충을 신규로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멸종위기종 물장군은 노린재목에 속하며 몸길이가 최대 7cm에 달하며, 우리나라 노린재목 곤충 중 가장 크다. 거대한 크기와 왕성한 식욕으로 물속 최상위 포식자인 물장군은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등 다양한 수생생물들을 잡아먹으며, 자기 몸보다 거대한 개구리, 남생이, 살모사까지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장군의 서식지는 주로 논, 작은 연못, 저수지 등 흐르지 않는 물가 주변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농경지의 감소로 연못, 저수지 등의 축소로 현재 내륙의 서식지는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11월 3일(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진행된 춘란경매에 참여하여 명품란 ‘보름달’ 7촉을 구입했다. ‘보름달’은 1995년 신안 암태도에서 산채 되어 촉당 1억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의 명품란으로 대접받으며 전국 애란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 춘란으로 2004년에 대한민국난등록협회에 등록됐다. 또한 ‘보름달’은 꽃잎 전체가 개나리빛으로 물든 황화에 깨끗한 소심의 예를 더한 황화소심으로 단정한 봉심에 둥근 꽃잎이 조화를 이루는 원판화이며 잎은 중엽에 중수엽으로 서반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한국춘란은 주로 봄에 꽃을 감상하는 화예품과 잎을 감상하는 엽예품으로 분류된다. 포근하고 온화한 달빛을 머금은 느낌이 들게 하는 ‘보름달’은 지금까지 화예품 전국대회에서 가장 많은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황화소심 부문에서 최고의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산채 당시 워낙 고가였던 탓에 자본력이 탄탄한 다른 지역 애란인들에 의해 소장되거나 유통되어 정작 자생지 신안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경매로 낙찰받은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국가·도지정유산, 전통사찰, 향토유산 등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올해 35억 원을 투입하여 보수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유산 보수 정비사업 대상은 국가지정유산 6건, 도지정유산 3건, 전통사찰 2건, 전통문화유산 3건, 향토문화유산 21건 등 총 35건이다. 국가유산 보수 정비사업은 총 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억 원이 증가했다. ‘신안 김환기 고택’ 해체보수, ‘신안 비금도 대동염전’시설개선, ‘홍도 천연보호구역’의 관리와 활용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지정유산 보수 정비사업은 전년 대비 2억 7천만 원이 증가한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했다.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지도향교’ 명륜당의 해체보수가 진행 중이며, ‘흑산 진리 무심사지 삼층석탑과 석등’ 보존 처리, ‘장산 도창리 노거수림’ 보호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전통사찰의 경우 ‘금산사(압해)’와 ‘서산사(비금)’에 1천4백만 원을 투입하여 화재 및 도난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재시스템 점검 및 유지보수를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 진참치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50박스, 생수 50박스를 삼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향동은 후원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세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목포시 전역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진참치 김안룡 대표는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통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희 삼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시는 김안룡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이 살기좋은 삼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신규등록, 분할, 합병, 지목변경)된 313필지의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목포시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토지대장·개별공시지가 확인서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목포시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해당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목포시 민원봉사실에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는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 재조사, 감정평가사 재검증, 목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민원봉사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