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는 6월 1일 ~ 2일까지 2회에 걸쳐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약50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받아야 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식품위생교육으로 홍천군의 식품위생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더불어 깨끗한 식품위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제41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의 준수사항, 개인위생관리,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노무관리 등 식품위생 전반의 관한 사항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홍천군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보건소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한 흡연예방 문화 조성과 건강인식 제고를 위해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지정했으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다. 이날 금연·절주 서포터즈와 금연 지킴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청 주변과 학사로 일대에서 올바른 흡연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 꽁초 줍기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의 금연 인식 고취를 위한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홍보하고 더불어 비만 예방, 구강‧정신‧고혈압‧당뇨 등 통합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일일 건강홍보관도 운영했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은 나뿐만 아니라 소중한 나의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건강해지는 방법으로, 세계 금연의 날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금연 실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24일, 25일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계양공원사업소 내 연희공원 ‘희망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산림 체조, 아이비 수태 꽂이, 생강차 마시기, 오감 체험, 허브 냄새 맡기, 매실 따기, 우슬 채취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숲으로 와서 활동하는 동안 나무와 풀을 만지며 시간을 보내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야외 치유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사회참여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원주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보건소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살포하는 테러다. 다른 재래식 무기와 달리 극미량으로도 치사가 가능하며 한 번 오염되면 짧은 시간 내에 대규모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조기 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초동대응요원의 역할을 숙지시키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초동 조치 방법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시연 ▲원점 제독 시연 ▲검체 이송 시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원주시보건소장은 “현대 사회는 사건·사고 유형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생물테러 등 발생 가능한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비·대응해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 작품으로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치매안심센터 1층 단비카페(민원실)에서 '기억 넘어, 추억으로'라는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전시회에서는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이 만든 도자기, 아이클레이, 목공, 향초, 종이접기 등 50여개의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치매관리사업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치매 안심존, 치매인지키트 체험이 가능한 똑똑 존, 치매관리와 관련된 물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 케어 존도 동시에 운영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매어르신들께 희미한 기억을 뛰어 넘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켜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횡성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 보건의날(6.9)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횡성군치과의사회와 협력으로 『국가 구강검진 미리 받GO, 구강건강도 챙기GO』를 진행한다. 치아는 구강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치아는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충치 및 잇몸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을 통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아는 구강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치아는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충치 및 잇몸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을 통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횡성군은 8개 치과의원에서 무료 국가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에 검진을 받은 자는 구강위생 용품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을 구강건강을 위해 6월 1일『달빛 아래 섬강 둘레길 걷기』행사에 구강건강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날 구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국가 구강검진을 홍보하며, 6월 2일은 보건소를 찾는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 홍보존을 운영하여 구강 검사(상담), 개인별 구강 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구강건강 홍보를 진행한다고 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이번 진행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곡 5일 민속장터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비만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비만클리닉 회원을 모집하고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 또한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관심 있는 연천군민은 이동식 인바디기를 통해 체성분을 확인하고 추후 의료원 비만클리닉 방문 일정을 잡았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및 비만예방관리 동기 부여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비만클리닉은 연천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보건소는 공원, 행사장, 경로당, 노인대학 등 지역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치매예방 교육은 경로당 중심으로 실내에서 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동 치매예방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삼다공원(놀팟2호), 하영올레 코스, 웃물교 벚꽃축제 행사장 등과 연계한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 운영43회 3,677명 참여 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울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스로 치매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월 26일은 놀팟에서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운동습관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문부공원(놀팟2호)에서 치매예방수칙 3.3.3. 안내, 어르신 건강운동 활동을 독려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 퀴즈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외 체육시설, 마을 행사장, 사회복지 시설 등 현장을 찾아서 다양한 치매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5월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6월 14일부터 상담 및 등록업무를 시작한다. 보건소는 관할지역 첫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만 19세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과정에 직면했을 때 더 이상 치료 효과는 없고 임종과정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문서로 밝혀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등록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게 되면 담당의사로부터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로 판단됐을 때 본인 의사 확인 후 서류를 바탕으로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을 이행한다.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동부보건소로 전화예약 후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 및 상담을 통해 작성 등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의향서의 내용을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인생의 마지막 순간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선택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 및 안내하여 지역주민의 인식도를 높이고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2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흡연예방 마술쇼와 흡연·음주예방 창작 캐릭터 뮤지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흡연과 간접흡연, 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제공하여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31일 두촌초등학교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실천학교 건강증진 캠페인을 추진하여 건강증진 홍보부스 운영,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및 홍보, 금연·절주 홍보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성 건강증진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연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치매예방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란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본소가 아닌 별도 고정장소에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조천·구좌·우도보건지소에서 운영되며, 주 2회(수요일, 목요일 오전) 운영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교실 운영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분소에서 제공하는 치매통합서비스 이용에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6월 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달빛 아래 섬강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 걷기 행사는 섬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횡성의 걷기 좋은 둘레길을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고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고 있다. 개회식에 앞서 7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 강사와 30분간 건강 체조를 함께하고 7시 40분부터 개회식 및 걷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반환점 지점에서 건강 퀴즈 이벤트와 걷기를 완료한 참가자에겐 기념 물품(횡성 잡곡 1KG)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연령에 상관없이 걷기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꾸준한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정서,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운동이며 우리 지역의 걷기 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횡성군 보건소는 5월 31일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6일 횡성읍 일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26일 횡성 장날을 맞아 횡성읍 읍내를 중심으로 금연의 날 홍보 가두캠페인, 금연 및 절주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배부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 및 절주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5월 31일에는 세계 금연의 날 당일에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횡성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1주일간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워크온 챌린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횡성 관내 지역 내 곳곳을 걸으며 53,100보 이상 걷고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10개 이상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증을 하면 챌린지 성공 물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다각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지역사회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하여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지정했다. 서부보건소는 23일 마을 연합 걷기 운영과 연계하여 상창카멜리아힐 일대에서 금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주민들이 올해 세계금연의 날 주제인‘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슬로건을 등에 부착하고 걸음으로써 걷기를 통한 지역사회 내 금연 인식 홍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023년 올해 슬로건은 담배 재배로 인해 사라지고있는 연간 20만ha의 삼림을 보호하고, 담배대신 건강한 식량을 재배하여 식량 위기를 겪는 전세계 3억 4천만명의 사람들을 돕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한편, 금연의 날인 오는 31일에는 대정서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 및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금연트리 만들기’ ‘금연 선서’등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31일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이용업· 미용업 총 1천80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평가등급을 공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원활한 평가를 위해 공무원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등 11명의 평가인원을 구성했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평가결과를 영업소 명칭과 함께 영업소의 출입구에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에는 최우수(녹색등급) 업소 중 상위 업소를 선발하여 우수 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하고, 표지판 배부 및 홈페이지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자의 자발적 위생관리를 장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