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2026년부터 확대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 기념품 판매점, 낚시장 등 4개 업종 추가 -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현금영수증 반드시 발급 -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제도 적극 안내 ■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국세청은 '26년부터 현금 거래가 많은 4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2026년 신규 의무발행업종) - 기념품, 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 사진 처리업 - 낚시장 운영업 -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업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된 사업자에게는 발급의무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현금영수증 안내 책자 배포 등을 통해 발급의무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있습니다. ■ 의무발행업종 영위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할 현금영수증 발급의 모든 것! ·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반드시 발급 - 거래상대방 인적사항 모르는 경우,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무기명 발급 - 현금영수증 발급하면서 추가요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12월 소비증가분도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다면 - 12월 31일까지 - 최대 3만 원 ※ 상생페이백 9~12월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월별 소비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12월, 최대 3만 원) *12월에 처음 신청했다면, 9~11월분은 잔여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여부 결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허원 위원장은 “지하 굴착공사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직결되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관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하 굴착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흙막이 계측관리의 개념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스마트 계측 기법 도입을 제도적으로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 굴착공사 시 설치되는 흙막이 구조물은 굴착 과정에서 변형·침하·균열이 발생할 수 있어, 변위·경사·토압 등을 지속적으로 계측·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계측 방식은 인력 의존도가 높고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흙막이 계측관리’와 ‘스마트 계측’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센서·통신·데이터 처리 기술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2025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24년 실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감사체계의 효율적 확립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 군별 전체 심사등급(A~D등급)을 공개한다. 올해는 총 48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양주시는 인구 30만 명 미만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평가하는 ‘내부통제 지원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감사활동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돈육 200kg,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파주연천축협 관계자, 돈모닝농가협의회 회원, 연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준석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돈모닝농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인구감소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전 군민 지급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15일부터 2주간 행정력을 집중해, 12개소 21개 창구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51%가 넘는 군민이 신청했다. 군은 접수창구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창구별 번호표 시스템을 도입해 동선을 명확히 하고, 자원봉사자 배치로 고령 어르신의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도와 대기 시간을 줄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연천군을 제외한 시범사업에 선정된 9개 군에서는 광역 재정분담 합의 난항 등으로 당초 12월 중에 신청을 받고자 계획했으나 무산되면서 1월 중에나 신청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당초 정부에서 지급시기를 26년 1월로 계획했으나, 사업 적정성 검토 지연으로 시행시점이 26년 2월로 변경돼 3월 말에 소급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4인 가족이 3월 말에 받게 될 지역사랑상품권 금액은 총 120만원(2월분 6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출발 기회 보장을 위한‘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정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복지 전문가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올해 추진된 맞춤형 통합 서비스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들은 올해 진행된 맞춤형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현장 사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5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백석읍 목민교회가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백석읍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컵라면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 광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종교단체와 민간기관의 기부가 이어지며,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열린‘2025년 동부희망케어센터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동희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지난 1년간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지역 주민들과 걸어온 시간들을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도의원, 동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 및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인사말씀, 동부희망케어센터 사례 이야기, 주요사업 성과발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정성어린 봉사와 희생으로 동부지역에 희망을 전한 동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님을 비롯한 후원자, 봉사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시 한해 예산 중 복지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인데 단기적인 일회성 예산도 많고 어려운 이웃 모두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으나, 여기 계신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함께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채워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광적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용연심 총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재가노인 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연말을 맞아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와글와글센터, 덕정길 28)에서 운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나홀로덕정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연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대스타 ‘벌쏘강’이 집을 비운 영화 ‘나홀로 집에’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공간 곳곳에서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금고 암호 해독 미션 ▲단서 찾기 체험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주민들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덕정 도시재생사업 6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도시재생을 이렇게 재미있게 접한 것은 처음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동섭 도시재생과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사업, 효잔치, 이미용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문화 지원사업 ▲은둔형 중장년 반찬 지원사업 ▲주거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 등 평소에도 복지 자원 발굴과 연계,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과 연말마다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영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2일 CEO가 직접 참여하는 합동 점검 형태로 전 사업장 대상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안전경영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번 합동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정기 평가의 일환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전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사장과 안전감사실 직원, 각 사업장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수행하여 운정행복센터의 중수처리시설·전기실·공조실 등 핵심 설비와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배리어프리 시설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도 세심하게 확인해 이용자 불편 요소를 점검하고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된 개선대책을 전 부서에 공유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후속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의 16대 전략과제 중 '통합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목표와 연계해 재난 및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형식적 점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향한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탄꾸러미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탄꾸러미에는 박스당 4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겨 있어, 연말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향한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탄꾸러미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향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탄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의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함께자람센터 17호점 교사와 이용 학생들로부터 천연비누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함께자람센터 17호점 이용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천연비누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교사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성껏 만든 비누를 전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천연비누는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은 함께자람센터 17호점 센터장은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정성껏 만든 천연비누를 지역 이웃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