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7월 21일 오전, 서면문화로 거리 일대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위생과 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민과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시민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여름철, 손 씻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칼, 도마 구분 사용),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6가지 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식중독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불법 고정 광고물의 일소를 위해 무허가(신고) 옥외 광고물 양성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무허가(신고) 옥외 광고물 양성화 추진 계획’에 따르면 지난 3월 실시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결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부산진구, 연지동, 초읍동, 당감 1, 2, 4동, 가야 1, 2동, 개금 1, 2, 3동의 10개동 전체 1만 4천여개의 고정 광고물 중 요건을 갖추었으나 아직 허가 (신고) 받지 않은 광고물 2,230개를 대상으로 양성화를 시행한다. 양성화 기간동안 허가(신고)서류를 간소화하고 수수료 감면을 실시한다. 제출 서류는 허가의 경우 신청서, 건물주 승낙서와 설계도서, 안전도검사신청서, 신고의 경우 신청서와 건물주 승낙서만 제출하면 된다. 부산진구 도로관리과는 허가(신고) 요건을 구비한 광고주를 대상으로 양성화 안내문을 발송 완료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양성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옥외 광고물은 반드시 사전에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 하므로 양성화 안내문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2차 정기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청년 당사자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민간 협력을 실현하고자 2022년부터 운영되어온 청년 참여기구이다. 2023년에는 금정구에서 직접 운영을 맡아 정기․수시 분과회의를 진행하면서 청년 의제 연구 프로젝트인 ‘금정 청년 탐구생활’을 추진, 지역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정기 분과회의에서는 앞서 5월에 추진한 1차 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 제안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추진할 정책연구 프로젝트 활동에 도움을 제공할 조력자를 분과별로 배치했다. 특히 이번 분과회의는 금정구의 대표적인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었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금정의 청년으로서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성실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도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은 연간 계속되며,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SK 에코플랜트 영호남고객센터는 매년 공간 환경개선 등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금정구 부곡3동에 있는 기찰경로당에 행복공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센터 직원과 대한노인회 금정구지회 지회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한뜻을 모아 참여했으며, 기찰경로당의 쾌적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외벽 보수와 도장, 휴게 의자 교체, 실내 도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SK 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경로당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찰경로당 회원들은 쾌적한 환경의 경로당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으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재성물류에서는 지난 19일 부산 남구에 저소득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은정 대표는 그간 부산 남구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왔으며 남구 제2호 나눔리더이기도 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재성물류 김은정 대표는“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따뜻한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남구의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남구 내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대연동 내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경민상사 황성문 대표이사 및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 황성문 대표는 5년 동안 1억을 기부하기로 약정하여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322번째 이름을 올렸다. ㈜경민상사 황성문 대표이사는“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관심이 많았는데, 나눔리더에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그간 남구의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히 후원을 해왔는데, 이번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까지 한 것에 깊은 존경심을 표한다.”고 하며, “이번 가입식이 널리 알려져서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성문 대표팀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축하드린다.”며“귀중한 성금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강서구 녹산농협과 거제시 연초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7월 20일 강서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을 개최하여, 강서구와 거제시에 각각 300만원을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오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금정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6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12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금정구민이면 누구나 금정구 홈페이지 설문조사 메뉴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제적, 적극적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 추진 △적극적인 유휴 공공용지 활용! 구민 생활체육 환경 개선!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으로 금정산성축제 활성화 기여 △금사공업지역, 다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청년의 능력에 투자하여 지역 청년인구의 활력을 꿈꾸다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로 구민이 편안한 구정 실현 △온천천 환경 개선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건강 개선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도서관은 지난 3~7월에 걸쳐서 운영된 “나를 찾고 꿈을 찾는 청소년 진로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유튜버, 웹툰작가, 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강연을 지원했다. 감만중, 대연중, 동항중, 문현여중, 중앙고, 성지고 등 6개 학교에 연사들이 방문하여 강연을 진행했으며 4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분야의 강연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치매극복선도 단체로 지정된 부산남구새마을회을 비롯한 관계자와 치매안심센터 팀장 및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 개선활동, 치매선별검사 협력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 하고 동참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부산남구새마을회) 회원과 지도자들은 “앞으로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움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피고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적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7월부터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민원서식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민들이 민원신청 서류 작성 시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한 후 민원실에 비치된 작성예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서식 12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남구 홈페이지와 구청 및 동 민원실에 비치하기로 했다. QR코드로 제작된 민원서식은 주민등록표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 신청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전입, 재등록신고서, 전입세대확인서 열람 또는 교부 신청서,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교부 등 신청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혼인신고서, 이혼(친권자 지정)신고서, 여권발급신청서(성인용), 여권발급신청서(미성년자용), 여권분실신고서이다. QR코드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를 켜고 해당서식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방법과 예시 이미지로 연결되므로 구민들이 민원서류 작성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편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19일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예산편성과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5개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문강사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운영사례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주민참여예산학교,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 등을 통해 예산 편성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올해 8.31.까지 신청받은 제안사업은 심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 구청 다복실에서 “온(溫) 가족이 함께하는 재난대응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일상화된 재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환경교육봉사단 ‘부산진(鎭), 그린레인저’의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비상배낭 꾸리기, 생존식량 체험, 재난안전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현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김향미 센터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재난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일상화되는 재난 상황을 사전에 경험하고 학습하는 것이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치매안심센터 팀장 및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활동, 인지선별검사 협력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감만종합사회복지관)는 지역적으로 치매안심센터와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등을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치매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지난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호신술교육이 개최했다. 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사업 호신술교육은 위험 상황에서 청년 스스로 본인의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의보다 실습위주의 체험으로 강사와 보조강사가 시범을 보이고 수강생들끼리 일대일 짝을 맞추어 돌아가며 동작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일 전까지 상시모집이며 7월 22일, 7월 29일,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총 3회의 교육이 더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회차 마다 중복수강도 가능하다. 1회차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재수강을 신청한 만큼 수업 반응도 좋다. 18~39세의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청년층 누구나 1인가구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남구로 유입될 수 있는 청년 또한 고려하여 수혜범위를 확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각종 범죄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위험상황에서 본인의 몸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