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전 직원은 매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교육도 실시해 성희롱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 강사인 양동옥 강사(現 전남대학교 비전임교수)가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 및 성인지 감수성 실천전략 등을 강의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가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대야면 지경리, 산월리 일원이 2024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야시장이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매해 침수 피해가 일어났으며, 올해 7월에도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시는 그간 대야면 일대의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근본적인 배수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강구를 해왔다. 하지만 시비만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관계로 부담이 컸다. 이런 가운데 대야면 지경리와 산월리가 이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됐고, 국·도비 394억 원으로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에서는 총사업비 492억 원(국·도비 394억 원 포함)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연장 구간 총 4.2km를 비롯해 빗물펌프장 3개소 신설등을 통해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2025년에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완료 후 202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은파 호수공원 제1주차장 수변 무대에서 '외로움,‘잇-다’' 열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 중인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총 2부로 진행된다. 8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1부에서는 외로움 인지와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진흥원의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 ▲‘나의 마음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마음일기 쓰기 ▲유리공예를 통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 나의 오늘을 기록하는 즉석 사진 공간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의 정책 홍보 공간, ▲타로를 이용한 상담 공간을 비롯 ▲걱정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다채롭게 다룬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디계의 국민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월간 마음 건강의 편집장 ‘장재열 작가’가 함께 하는 ‘열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우리들이 외로움을 만나는 방법’을 주제로 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무대를 만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 한 달 동안 2024년도 하반기 소방관련법령 위반사범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페인트 등 도료 제조·취급 사업장과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 공사장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방시설 공사 도급 및 하도급 준수 여부 ▲위험물 저장 또는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제조소등의 위치ㆍ구조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시설 설치 또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 여부 등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중대 소방 범죄를 엄단하고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울산시민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인공지능(AI) 확대 등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과정을 개설해 11월 1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는 군산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의 실용 특화 평생교육 과정으로 현재 온라인(전북시민대학 누리집 )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11월 13일 저녁 7시부터 총 3회, 2개 반(수․목반)이 오식도동에 위치한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와 전북산학융합원 전산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 전문가인 호원대학교 정보공학과 김은미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왜 Chat-GPT 인가? ▲Chat-GPT와 친해지기 ▲인공지능(AI) 활용한 실용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등 근로자들이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종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에 개설되는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Chat-GPT’ 특화과정은 그동안 학습기회가 적은 군산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와 화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 ~ 2023년)간 울산지역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는 전체 화재의 29%(4,120건 중 1,194건)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인명피해도 26%(388명 중 102명)로 분석돼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새로운, 대규모 위험 예방관리 ▲안전한 겨울을 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및 교육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등 4대 핵심대책 12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특히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지사업장, 공유개인이동수단(퍼스널모빌리티) 충전사업장, 폐배터리사업장 등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가산업단지의 최고 경영자(CEO) 안전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를 열어 기업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각 학교 관할소방서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대전시 예선 심사를 거친 최우수 작품 1점에 대해서는 대전소방본부 대표로 전국 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매년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라면서“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31일 오후 2시, 자라섬 남도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훈련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단계별 지휘권 이양, 임시 및 현장 응급의료소의 대응 능력 강화 및 소방장비 활용 등을 훈련한다. 훈련에는 17개의 기관·단체, 44대의 장비와 약 217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내수면 유도선 수난사고 및 대규모 수질오염에 의한 복합재난대응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 재난 수습 과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가평소방서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합 재난 대응 능력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31일 시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전주시청 직원과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대상 지역은 권역별 상습 투기 지역과 상가 밀집지역 등으로 선정됐다. 단속반은 각 조별로 배정된 취약지동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리하고, 불법투기가 의심되는 쓰레기봉투 등을 직접 파봉하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또한, 단속에 앞서 시민들에게 불법투기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단속 중 경미한 분리배출 위반 행위를 계도 조치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한 건에 대해서는 구청과 협조하여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완산시민경찰연합회와 취약지 청소 및 순찰·계도, 불법투기 합동단속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월 한 차례씩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청소 취약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북구는 낙엽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지난 26일 실시된 2024 북구 가족숲 페스티벌 ‘가을아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 400여 명과 가족 등 총 700여 명이 대천천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의 참여자는 온라인 포털 네이버(반디도시 생태학교)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 가족 줄넘기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트리클라이밍 △거미줄 통과 △밧줄놀이터 △탄소잡go비석치go △씨앗운동회 △작은 생태계, 테라리엄 △날아라 도토리 △나무 상상놀이터 △던져라 윷놀이 △지구사랑 에코손수건 등 가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운영됐다. 특히, 트리클라이밍과 테라리엄 만들기는 일상에서 즐기기 힘든 이색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외에도 체험 부스를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숲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안군은 31일 부안군청 앞 광장에서 ‘평생학습, Come in-up’이라는 주제로 제6회 부안군 평생학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새로운 평생학습의 공간인 청우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며 평생학습 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무대발표, 체험 부스, 작품 전시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습자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쳤고, 미래교육 체험 부스에서는 홀로그램, AR 글라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늦깎이 문해 학습자들이 정성스럽게 그리고 쓴 시화와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면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같은 날 개관한 청우 평생학습관은 강의실, 오픈키친, 다목적실 등 6개의 교육 공간을 갖추고, 대학과 지자체 협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등을 운영하여 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 평생학습관은 지역학습 커뮤니티의 중심 허브로서 다양한 학습자원을 연계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성군이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축령산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이번 훈련에는 장성군, 장성소방서, 장성경찰서, 영암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장성지사, 케이티(KT)북광주지사, 장성군의용소방대 등 18개 부서‧기관‧단체 1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축령산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한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곽영호 부군수 주재로 상황 판단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부서‧유관기관별 협력‧조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훈련과 동시에 진행된 현장훈련은 서삼면 모암저수지 주차장 일원에서 시행됐다. 화재 발생 상황전파, 초동 대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곽영호 부군수는 “실제같은 훈련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로,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31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창구 마련 ▲직무수행 중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방안 모색 ▲출산‧육아지원 등 복지 정책의 개선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소속원 모두가 만족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탄소소재 등 인체삽입형 신소재를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10월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대병원 내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자치단체 관계자와 더불어 전북대병원장, 전북대총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세계적 초고령화에 건강확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으며, 탄소소재, 세라믹 등 신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는 인공관절, 임플란트, 스탠트, 인공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생체적합성이 높아 수술 재료로 사용되거나 뼈에 고정됐을 때 인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금속 소재에 비해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MRI 등 영상 촬영시 수술부위를 가리지 않아 진료 및 수술 시 이점이 크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탄소 관련 기업과 함께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해온 전주시는 이러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온라인 플랫폼 119안전교육 홍보ㆍ활용 ▲119 안전체험 한마당 추진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할 예정 이다”라며“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겨울도 철저한 준비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지켜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