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의 통제 불능에 가까운 입법 폭주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는 삼권분립의 시스템을 무력화하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이다. 행정부의 예산 편성권 및 정책 집행권, 수사 기관의 사법 기능을 깡그리 무시하고 이른바 ‘처분적 법률’을 통해 국정 운영을 자신들 입맛대로 하겠다 하고 있다. 더군다나 민주당이 특별조치법이라는 거창한 이름까지 달아 강행 추진하겠다는 것은 경제의 기본 논리에조차 부합하지 않는 ‘이재명표 전 국민 25만원 현금 살포법’이다. 지난 2020년 ‘문재인표 재난 지원금’이 소비 진작은 유도하지 못하고 되레 국가 부채만 늘렸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이중과세 논란이 있고 과세 기준조차 명확하게 잡을 수 없는 ‘횡재세’ 역시 ‘처분적 법률’ 형태로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한다는데, 국가 경제를 깊은 고민도 없이 마음대로 휘젓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일일이 다 열거하기조차 벅찬 정쟁용 특검법들 역시 모두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 이런 식이면 경찰, 공수처, 검찰, 법원은 모두 해체하고 민주당이 셀프 수사, 셀프 재판, 셀프 사면까지, 다 하면 될 정도이다. 이미 1심 혹은 2심에서 법원의 유죄 판결이 나온 조국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감시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에 따른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5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의사가 ‘투약내역 확인 의무 대상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할 때, 환자의 종전 투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함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이 관내 의료기관과 환자에게 제도의 시행을 안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환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제도 개요, 추진사항 안내 ▲의료용 마약류 현장감시 요령 및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활용법 소개 ▲마약류 등 폐기 보고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예시 등을 안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설명회가 마약류 관리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업무 현장에서 원활히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한 마약류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일 오전 창원시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경찰청(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교통질서 포스터와 사고 예방 사진 전시를 통해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경남도는 경남 신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 교통사고 없는 100세 인생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잘 살피GO→잘 양보하GO) ▲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수칙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한 이용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도민 교통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의 교통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국토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세컨웨어)과 함께 올해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식품과 의약품 불법 판매·알선·광고 행위를 점검해 3,267건(식품 1,688건, 의약품 1,579건)의 불법 판매를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 등 신속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 식품과 의약품 판매행위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무분별하게 지속됨에 따라 식품·의약품 온라인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식약처·중고거래 플랫폼사 간 협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수입신고 하지 않은 제품을 영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개인이 거래 ▲의약품 성분인 ‘센노사이드*’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함유된 위해우려 식품 판매 ▲개인 간 거래로 의약품 불법 판매 등이었다. 특히 개인 간 거래 의약품은 ▲영양제 286건 ▲피부질환치료제 191건 ▲소화제 114건 ▲점안제 102건 ▲탈모치료제 73건 ▲동물용 의약품 67건 ▲다이어트(한)약 59건 ▲파스류 38건 ▲금연보조제 33건 ▲감기약 29건 ▲소염진통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5월 7일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장위15구역(성북구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면적 187,669㎡)은 2010년 4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2018년 5월 직권해제됐으나 2021년 9월 직권해제처분 무효 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재지정되어 2022년 3월 정비사업 조합이 설립된 구역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총 3,30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828세대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주변 개발현황과 구역 여건을 반영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계획을 조정하면서 향후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설치를 위해 공공시설 용지도 확보했다.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장월로를 폐지하고 동편으로 확폭·신설하여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를 개선했으며 지역에 필요한 공원과 향후 수요에 대비한 공공시설 2개소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질병관리청은 전년 4월 대비 참진드기 발생이 증가했고,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바이러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진드기매개뇌염), 세균(라임병), 리케치아(큐열) 등 다양한 병원체를 전파하는 감염병 매개체로, 특히 국내에서는 SFTS, 라임병 등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부터 시작한 참진드기 감시사업(국방부 국군의학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와 협업(붙임 1 참고)) 운영 결과, 참진드기 지수*가 38.3으로 평년(20년~22년) 대비 37.5%,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붙임 2 참고). 참진드기 조사 시기인 4월의 평균기온이 작년 대비 1.8℃ 증가한 것이 참진드기 발생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특히 제주도와 경상북도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참진드기 지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 지역에서의 기온 증가폭은 2.0℃로 제주도와 경상도(1.6℃)보다 높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인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11월경 APEC 정상회의 주간을 개최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제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제주도, 경북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선정하고 3개 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의결했다. 인천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객관적인 기준 및 역량을 평가한 4개 평가항목, 18개 평가지표의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후보도시로서 현장실사 및 유치계획 설명회 등의 선정심사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시는 우리나라 무역 투자 최대 파트너인 APEC과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기반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선도하는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를 비롯, 중앙정부 최고위 관계자를 연이어 만나 경제, 문화, 교육, 탄소중립, 스마트팜 등 각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지사는 7일(이하 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를 콘그라트바이 샤리포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만났다. 아리포프 총리는 우즈베키스탄 행정수반으로, 부총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총리를 맡고 있다. 이날 접견은 김 지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소식을 접한 아리포프 총리가 김 지사와의 만남을 요청하며 사전 약속 없이 깜짝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정서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페르가나를 방문하면서 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 교육, 문화, 인적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도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에 대해 설명하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 그 중 충남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의 홍보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5월 7일 오후 미추홀구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황규훈)을 비롯한 군·구 연합회장,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원사업의 보완·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과 홍보 등 지난 4월 18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인천시는 올해 2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참여 업체가 당초 계획한 1,000개가 초과됨에 따라 500개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설명회에 앞서 추가모집 홍보 안내지 1만 부를 인천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하고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참여신청을 위한 소상공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와 서구청의 ‘청년성장프로젝트’가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와 인천 서구청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 3,900만 원을 확보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크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 카페운영과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으로 나뉜다. 시와 서구청은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350명, 신입직원 조직사회화(onboarding)프로그램 350명, 취업설계·생활상담·일상회복지원 225명, 심리상담 100명 등 총 92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직원 관리 역량을 자체적으로 키울 수 있는 ‘멘토양성 프로젝트’와 기업별 온보딩 매뉴얼 제작 지원 등의 ‘기업교육 컨설팅’을 통해 청년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차장은 5월 7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탄벌초등학교(교장 김병렬)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김유미 차장은 이날 튼튼먹거리 탐험대 차량에서 늘봄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탕 함량을 줄인 건강한 간식 만들기 활동도 함께했다. 아울러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식약처는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활용한 늘봄학교 맞춤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농무기 기간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와 구조장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봄 행락철 속에서 해양안전을 위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수고하는 항공단, 경인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과 중부특공대를 방문한 김용진 청장은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들을 직접 점검했다. 경인연안VTS를 찾은 김용진 청장은 선박관제의 중요성과 봄철 농무기로 인해 화물선, 여객선 등 선박과 선박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청장은 중부특공대를 방문하여 대테러 장비 점검과 현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항만, 공항 시설 등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들의 테러 방지를 위해 굳건한 해양 안보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고정익 항공대와 인천회전익 항공대를 찾은 자리에서는 ▲항공기 해상운용 훈련 ▲실제상황 대응훈련을 거쳐 최종평가를 통과한 조종사들의‘교관 조종사 승급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중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STAR, AXN,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셜록-네 가지 시선'이 첫 방송부터 도파민이 폭발하는 역사 토크로 차별화를 꾀하며, 역사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했다. 7일(화) 첫 방송된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설록' 1회 방송에서는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아 조선의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했다. 이를 위해 PD 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했고, 김종민, 신아영, 피터 빈트가 패널로 출연해 역사 비하인드 토크를 한층 풍성하게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일 정도로 이미 대중에 익숙한 인물인 '숙종'의 전혀 다른 이면을 파헤치며 흥미를 높였다. 특히 네 명의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