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 이화팜, 꾸준한 ‘사랑의 계란’ 기부

  • 등록 2025.10.29 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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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소재 양계 기업 이화팜이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40판을 기부했다.

 

기부된 계란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용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된다.

 

이준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이화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계기업 이화팜은 3년 전부터 매달 40판의 계란(누적 1,000여 판)을 기부해오며, 관내 여러 복지기관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와 지역사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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