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6일 세종 이마트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 실천 서약도 받았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세종환경교육센터와 지난달부터 공동주택 18곳을 대상으로 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안, 세대별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난이 예상되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에너지 절약 1%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내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학교 민속문화강좌’는 세종 등곡리 조성사업 전승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강면 등곡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등곡리 동제(洞祭)를 비롯해 세종의 민속문화를 이해하는 강의,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차(7.24∼9.4/7회/35명), 2차(8.22∼10.4/7회/35명)로 나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중앙로20)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등곡리 동제는 우리 지역에 전승되는 대표 무형유산 중 하나로, 이번 강좌를 통해 등곡리 동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알고 지역의 민속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시치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사업소, 읍면동, 공사·공단 공유재산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 사례, 법령·제도해설, 관리위탁 개념 및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 공공시설 서비스 제공과 시민 이용 편익 극대화를 위해 복합커뮤니티 센터 내 공실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카페 사용 허가’가 우수사례로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논벼 이삭거름 시비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벼 재배 농가에 질소비료 적정 시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소비료를 과다 시비하면 비료가 낭비되는 것은 물론 과잉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해 농가의 소득도 줄어들게 된다. 또 벼 키가 너무 자라 도복 위험이 커지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진다. 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질소비료를 10a(300평)당 2㎏씩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질소비료를 적정하게 사용하면 비료 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이 안정화되고 밥맛도 좋아져 쌀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병충해와 쓰러짐에도 강해져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지는 만큼 농가들이 질소비료 적정 시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휴가철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으로,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폐수 무단방류, 환경시설 적정관리,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기간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와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집중단속하고 주요 하천 순찰도 강화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하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 등 환경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주간에는 국번없이, 야간에는 전화번호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점검 기간 40개 사업장을 점검해 8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역은 변경신고 미이행,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야외수영장인 ‘고복야외수영장’과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20일 일제히 개장한다. 시는 올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러 오는 시민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야외수영장 개장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고복야외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오후 6시까지다. 올해는 ‘워터캐논’이라고 불리는 물대포 시설을 추가해 물놀이객의 재미를 더한다. 공기천장(에어돔) 그늘막과 차양막 등을 보강해 방문객뿐 아니라 안전요원 등 근무자의 안전도 꼼꼼히 챙긴다. 중앙공원은 지난해와 같은 위치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야외수영장을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1시∼오후 2시, 2부 오후 3시∼6시까지다. 올해 중앙공원 야외수영장은 가족과 청년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공동모금회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7월 6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검사 및 특강과 플로리스트 진로체험이 진행되어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의 직업 가치관을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가족 정원 만들기(다육 테라리움)를 통해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협동심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참여한 A 청소년은 “부모님과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B 청소년의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 어떻게 대화를 나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헌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정에서 진로 고민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 간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9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저출산 시대의 대응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세종복지포럼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출산율 향상이 아닌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포럼은 국민대학교 계봉오 교수를 좌장으로, ‘세종시 인구분석과 지역의 저출산 대책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이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KDI 국제정책대학원 권다은 박사의 ‘출산·육아의 새로운 지평: 사회서비스 적용 방안’의 주제 발표 후, 김근태 고려대학교 교수, 유삼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소영 한국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장,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저출산·가족정책연구실장, 홍금석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 임이랑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장, 홍영훈 세종청년센터장,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현장 질문을 통해 저출산 관련 의견수렴의 장이 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연기면위원회 회원들은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과다”며 “더욱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나라의 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지난 4일 폐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연동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주최하고 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빈(부강‧금남‧대평), 윤지성(연기‧연동‧연서‧해밀) 시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아침 일찍 송용3리에 모인 남녀 농업경영인 30여 명은 수거한 약 600㎏의 폐농약병을 수거 봉투에 일일이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우 면장은 “쾌적한 영농환경을 위한 남녀 농업경영인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운동을 실천해 아름다운 연동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작물보호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의 단위연구회 중 하나인 작물보호 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지도직 공무원 72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들은 작물보호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에서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에서는 전국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사례 등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센터와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각각 견학했다. 또 로컬푸드 싱싱장터 직매장, 국립세종시수목원, 호수공원, 중앙공원 등 세종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특히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행사 예정지를 찾아 세종의 우수한 정원 공간을 함께 살펴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종시의 로컬푸드 사업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하는 것은 물론 세종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우수한 농업 관련 사례를 전파하고 정원산업 등 시 역점사업을 전국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권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금융기관과 연계해 농촌 노후 불량 주택 증축이나 신축 비용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인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선택해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모집 사업 물량은 모두 8동이며 대출한도는 신축 2억 5,000만 원 이내, 증축과 대수선은 1억 5,000만 원 이내다. 사업 대상자인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 귀촌인 등은 관할지 읍면에서 오는 25일까지 추가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우리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41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용자들은 기관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관련 서비스는 ▲심리지원(250명) ▲정서발달(30명) ▲비전형성(20명) ▲건강관리(40명)다. 또 ▲노인문화 예술교육(10명)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3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10명) ▲성인심리지원(20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익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시 두 번째 농장 정원으로 추가 조성했다. 시는 4일 최민호 시장, 관계 공무원,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체험마을 일대에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첫 번째 세종시 농장 정원을 선정·조성한 이후 두 번째로, 시는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동체험마을은 1차 원유생산 후 2차로 요거트,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시는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성된 정원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축산환경관리원과 농장정원을 연계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장 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체험과 더불어 주변의 꽃들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 정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시정4기 2주년을 맞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조치원읍, 연기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두 번째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지역의 현안을 듣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조치원·연기면 주민,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시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정 역점사업과 비전 등을 직접 발표하며 주민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확충 등 지역 현안 발표는 이영호 조치원읍장과 장경환 연기면장이 각각 맡았다. 조치원읍은 청년들을 위한 구도심 활성화, 중부내륙특별법 시행에 따른 조천 관광자원 확충, 마을정원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연기면은 제비마을 이미지 구축을 통한 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마을 지역 가치를 높이기 위한 미래마을 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 주재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