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효동지구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월 29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박희식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박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공모는 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대구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접수된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중하게 모아진 기부금이 중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아이디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8월 26일, 동구 미래인재 스쿨 사업 일환으로 ‘수도권 명문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동구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 학생홍보대사(샤:인)의 공식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버스 투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전공 서울대생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와 만남’도 열려 진로․학업․일상 고민 등에 대해 조언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서울대생)와 멘티(동구 중3학생)를 1:2, 1:3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해 고등학교 학업 준비, 대학 입시 준비 방법, 대학 일상생활 등 진로에 관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구체화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수도권 명문대학 탐방을 통해 고입을 앞둔 중3학생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설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동구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있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전국 청소년댄스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가진 춤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9~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무대는 2024년 수성못페스티벌 기간인 9월 28일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본선에서는 전문 공연팀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 ▲대상(1팀) 200만원 ▲최우수상(1팀) 100만원 ▲우수상(1팀) 70만원 ▲장려상(1팀) 50만원 ▲인기상(1팀) 30만원▲참가상(5팀) 10만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및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문화도시센터는 2024년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청년작가 공모를 진행하여 총 30명의 전국 청년작가 중 대상 김남정 작가를 포함한 최종 5인의 청년작가를 선정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동시대 미술 축제‘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주최:달성문화재단)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 및 내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에서는‘낭만, 영원, 꿈, 믿음, 도전, 유토피아’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래도 낭만(Against all odds)'라는 전시주제를 정하여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특히, 1974년도 당시 청년들이 만들어 낸 ‘대구현대미술제’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청년작가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와 연계하여 유망한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대구 대표 대규모 미술제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전국의 30명의 청년작가들이 공모에 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개학을 맞아 마련한 캠페인에서는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발굴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은 스쿨존 주변 운전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행운전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 지원 및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 '남구와 벗-하다'가 오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프린지 FESTA’를 시작으로 2주간 축제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공연의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한 2024 남구청년예술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1개 팀에 예비 청년예술인 ‘경북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까지 총 12개 팀이 축제를 채운다. 먼저 축제의 Boom up을 담당하며 청년 예술인의 저력을 보여줄 소규모 공연, ‘프린지 FESTA’가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나흘간 오후 7시 30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축제의 포문을 연다. 9월 3일 첫 번째 스테이지는 국악 한마당이다. 제3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부산국악대전 일반부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한 소리꾼 박은채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예나경이 흥보가, 춘향가, 금강산 타령, 밀양 아리랑 등으로 우리 소리의 신명과 아름다움을 전한다. 9월 4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오페라콰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28일, 교육재단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동구 출신이자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를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동구의 위상을 드높인 반효진 선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반 선수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사랑애(愛) 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아용 마스크 10만장(7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경 대표는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되는 시점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박준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동구의사회는 지난 28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7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구의사회는 2015년부터 10년째 설,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청에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손대호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손대호 회장님을 비롯한 동구의사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휴먼 K.G.T(주)는 29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여성 위생용품(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이상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네팔 포카라에 위치한 슈리사라스워티 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했다. 해발 2,000m의 산악지역에 있는 슈리사라스워티 초등학교는 비포장 도로와 좁은 길 때문에 외부 물품 조달이 매우 어렵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대구중구새마을회의 회원단체인 대구중구새마을국제협력단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중구청의 후원과 회원들의 사업지원금을 바탕으로 2023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진행되는 'Dream Playground Project'를 통해 네팔의 초등학교에 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책상, 의자, 비품 등을 지원했다. 또 이번 현지 방문에서 박영제 단장은 새마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100장과 축구공을 직접 후원하고, 협력단 회원들은 학용품 세트 100개를 기부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대구 미담장토탈뷰티 김지은 대표와 김홍식씨는 이미용 봉사에 참여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신규 실무분과인 자살예방 분과와 사회적 고립예방 분과 개설 보고, 2024년 하반기 운영 일정과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경 공동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복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중구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관인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 김광석길 영화관은 이달 30일 그리스의 시원한 배경을 보며 늦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영화 ‘맘마미아2’ 상영을 시작으로 ▲9월 ’인사이드 아웃‘ ▲10월 ’알라딘‘ ▲11월 ’라라랜드‘까지 매달 테마를 정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김광석길 영화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석길 영화관‘은 지난 4월 영화 OST를 주제로 한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작돼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마쳤으며, 1천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홍보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충TV는 김선태 주무관의 발령과 함께 정보 제공이 주된 목적이었던 공공기관의 홍보 기조에서 탈피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B급 감성과 대중성을 확보해 지방자치단체 중 76만여명이라는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특강 주제는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로 김선태 주무관이 자신이 만든 포스터 등을 토대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된 비결과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이며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 주무관은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 매체를 활용한 홍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딩을 발굴하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파급력을 가지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틀을 탈피해 영상의 목적을 분명히하고, 지자체에서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