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지난 23일 가온고등학교를 끝으로, 올해 1월부터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청소년의 올바른 노동 인식 제고와 권리 보호를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특성화고인 일죽고, 두원공고, 가온고를 비롯해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청소년이 실제 노동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노동법의 기본 개념부터 근로계약, 임금, 산업재해 등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노동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이번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일반계 고등학교와 관내 청소년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노동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와 건강한 노동문화 형성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노동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노동인권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보개면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3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는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다이어트 댄스반 수강생 10명의 신나는 댄스곡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 시청, 주민들의 건의 사항 청취 및 이에 대한 김보라 시장의 답변으로 이어졌다. 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보개면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통 여건 개선 요청, ▲버스 승강장 설치, ▲햇빛 가리개 설치 등 보개 면민들의 삶과 밀접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7월 23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금광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금광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민요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됐고, 이어 안성시 주요 사업 및 준공시설물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광역상수도 설치 ▲테니스장 시설 개선 ▲도로 확장 및 하천 정비 ▲하늘전망대 등 금광호수 주변 환경 개선 ▲산책로 가로등 설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금광면의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보라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신 금광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렴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금광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장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지역청년고용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단기 프로그램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사)한국고용복지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복대학교, 자원봉사센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 시민사회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전략을 세우고, 사회적 고립 청년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9월부터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자신감 회복 등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다양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와 단절된 청년들이 다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긴밀히 협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등록 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교실 [남다른: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남양주, 남다르게 배우고 다정하게 나누다’를 부제로,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습동아리 활동의 지속성과 사회적 환원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다른:學’은 평생학습동아리들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재능기부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강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시에 등록된 15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시민 대상 맞춤형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힐링타로’동아리의 특강이 화도복지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시민 19명을 대상으로 타로 상담과 인문학 강의가 병행돼, 고전 문학 속 삶의 메시지를 통해 깊이 있는 소통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다른:學’은 11월까지 △밴드공연 △보드게임 체험 △소고 배우기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시민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9월 20일 다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2025 남양주 여유당 북페어’에 참가할 창작자와 판매자를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다산정약용브랜드 사업의 일환인 ‘남양주 여유당 북페어’는 500여 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와 저술 활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독립출판 창작자 △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 △동네책방 등 종이책을 제작하거나 판매하는 개인 및 단체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에게 부스와 홍보용 현수막을 제공하며, 책과 관련 굿즈를 자유롭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번 북페어는 동네책방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저자 초청 북토크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도서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3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삼정동에 위치한 무선통신 기반 제조기업 ㈜와치캠과 ㈜리텍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익 시장은 영상 장비와 보안 설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와치캠을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과 스마트시티 연계 기술 등 주요 제품을 살펴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기술 인재 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과의 다양한 협력 사례와 함께, 공공조달 기반 사업 경험과 민간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을 실천해 온 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방문한 ㈜리텍에서는 무선호출 시스템과 디지털 정보표시 장비 등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외식 업소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수출 실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인력 확보, 인증 지원 등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7월 23일 구리시 새마을문고(회장 박정애)와 교문1동 새마을문고(분회장 황의순)가 함께 교문1동 딸기원에 있는 카페인 ‘쉼터’ 내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공간에 양질의 책을 비치하여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중에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문1동 딸기원 카페(쉼터)에 설치된 작은도서관에는 2달 간격으로 300~500권 규모의 도서를 순환 배치하게 된다. 이번에 작은도서관이 설치된 교문1동 딸기원의 카페는 교문1동 2통장인 김서윤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김 씨는 이번 사업을 위해 흔쾌히 자리를 허락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 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를 남겼다. 박정애 구리시 새마을문고 회장과 황의순 교문1동 새마을문고 분회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도움을 주민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2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지부장 김효상) 임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외식업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구리시 지정 맛집인 ‘와구리맛집' 홍보 이벤트 추진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등 다양한 홍보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외식업계는 물론 구리시 지역경제 전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효상 지부장은 “구리시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검토해 주시는 백경현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저를 비롯한 구리시지부 운영위원 모두가 구리시와 상생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구리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7월 23일 동구동에 있는 인창주공아파트 4단지 경로당에서 ‘주공4단지 삼계탕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인창주공아파트 4단지 통장들이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바라며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였다. 4단지 통장들은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을 흡족하게 했다.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공4단지 통장들은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를 준비했는데, 많은 분이 오셔서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 스스로 이처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키자니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양성평등)의 지원과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관내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활동에는 초·중학생 이주배경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승무원, 조종사, 플라워 아틀리에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진로 탐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는 실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로 교육의 장이 됐으며,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 압박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내 가족이나 이웃이 언제 겪을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23일,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한돌봄센터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와 적극적인 통합사례관리 연계, 복지서비스 협력 방안을 요청했다.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접수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신천로 일대에서 홍보 캠페인과 현장 단속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산책로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목줄 미착용·배변 미처리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오후 시간대 산책 인파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소유자의 법적 의무, 위반 시 벌칙, 펫티켓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활동을 통해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절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35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4회 시민 백일장 시상식’을 열고, 청소년과 시민 총 5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동두천문인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2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그 성과를 기념하고,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가족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의 글은 멈춰 있던 감정을 일깨우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한 모든 수상자와 참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