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헌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11월13일 동해시 비경 중 하나인 동해 명소길 만경대 및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 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천강변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만경대 주변 및 전천강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주변의 해양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 예방, 온실가스 감축, 쾌적한 명소길 조성 등 ESG경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2024년부터 해오름스포츠센터 일원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추진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빈 이사장은“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속 발전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