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성폭력상담소는 ‘2025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신안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폭력 끊GO! 존중 잇GO! 여성폭력 추방! 젠더폭력 추방! 폭력 없는 산청! 빛나는 산청!’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성폭력 피해자가 안전과 존엄을 회복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산청군성폭력상담소(소장 정윤정)는 신안면 신안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