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카시트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작됐으며 올해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 87곳이 혜택을 받았다.
제공 물품은 영유아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휴대용 카시트 중 희망물품 1개다.
읍·면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일주일 이내에 배송 알림문자를 받고 물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카시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가 차량 탑승 시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