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남해특별시 12월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창생플랫폼의 대표 공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12월 프로그램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4개의 쿠킹 클래스로 구성됐다. △닭다리 살을 이용한 토마토 스튜 ‘카차토레 클래스(12/1)’, △남해 특산물인 시금치로 만든 크림 스피니치를 곁들인 ‘채끝스테이크 클래스(12/10)’, △크림소스를 곁들인 스웨덴‘미트볼 클래스(12/15)’, △묵은지와 육회를 활용한 ‘묵은지 육회 김밥 클래스(12/16)’ 등 다채로운 강좌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 공유주방(남해읍 화전로 78번가길 25-10)에서 운영되며, 남해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또는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클래스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적 경험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