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암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10/31일 화순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날 한마당은 ‘마을애(愛) 빠지다. 전남을 잇다’를 주제로 전남 마을활동가와 주민 등 700여 명이 모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이야기를 공유하는 장.
영암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 주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 간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져 자립형 공동체를 육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공동체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센터가 함께 주도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