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 등록 2025.10.14 10:30:21
크게보기

- 의심사례 발생 시 사실 여부 확인 당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는 최근 천안도시공사 직원을 사칭해 구매링크를 통한 물품 대행 구매를 요청하거나 개인 계좌로 금품 송금을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에 피해 사례를 전달하고, 공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안내문을 통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공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공사 명의로 발주나 계약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김택호 기자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789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