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 등을 집중 청소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향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