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 시행

  • 등록 2025.08.25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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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 미관, 안전 확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 중 내구연한 10년이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5천여 개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훼손된 건물번호판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우편물 오배송 등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는 현재 위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삽입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119 또는 112) 및 신속한 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현 열린민원과장은 “지속적인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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