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월 1일부터 여민전 충전방식 오픈뱅킹으로 전환

  • 등록 2025.05.15 08:30:26
크게보기

기존 이용자 5월 30일까지 오픈뱅킹 설정 필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충전 방식을 내달 1일부터 오픈뱅킹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앱 연결 가능 금융사를 기존 21개에서 47개로 대폭 늘려 연결 접근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기존 여민전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오픈뱅킹 이용 동의 후 계좌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6월 1일부터 여민전 충전이 제한된다.

 

오픈뱅킹 연결과 계좌 등록은 여민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환은 여민전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취재분부 ktn@koreatimenews.com
Copyright @코리아타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789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희
법인명 : 코리아타임뉴스 | 회장 : 윤광희 | 제호 : 코리아타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6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 : 권충현 | 편집국장 임광수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코리아타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코리아타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koreatim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