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5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누리!행복누리!’ 가족친화프로그램 『우리 가족 소중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와 초등자녀가 함께 다양한 공예 만들기와 봉황예술극장(가야의 길 16)에서의 참여형 공연 관람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올해로 9년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직장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친화 및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많은 김해시 가정이 복지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