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한 달 앞두고, "국민 역량 모아야 할 때이다"

  • 등록 2023.10.30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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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2030년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는 단지 한 도시의 축제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이는 부산이 세계무대에서 거대한 '퀀텀 점프'를 이루어내는 발판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부산 월드엑스포는 국제사회에 부산을 알릴 좋은 기회이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위상을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박람회의 개최가 확정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만도 무려 71조 원을 상회한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변화하는 도시, 성장하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청년들에게 활짝 열린 새로운 기회의 장이다.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청년 기업가, 예술가, 기술 전문가들이 엑스포를 계기로 그들의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은 청년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이고, 청년들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는 대한민국과 부산을 세계가 주목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UN 총회를 비롯한 전 세계 외교무대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왔다.

 

국민의힘 역시 당, 부산광역시, 소속 의원들이 모두 나서 ‘원 팀 코리아’의 정신으로 유치전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모두의 마음을 모아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할 것이다."고 했다.

윤경수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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