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산업단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시각화하기 위해 ‘완주군 산업단지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중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완주군이 주관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완주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선도산단이 공동 주최하여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특히 재단은 공모에 앞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을 사전 도출했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이러한 참여 기반 결과를 토대로 완주 산업단지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산업단지를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산업단지 BI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BI 디자인은 산업단지의 공식 상징물로서 지역의 문화와 산업적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매체에 적용 가능한 활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대중 친화성을 기반으로 향후 홍보 콘텐츠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완주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브랜드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재단은 산업단지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디자인 전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의 디자이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완주 산업단지에 적합한 대표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만든 네이밍에 시각적 정체성을 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완주의 미래 비전과 산업·문화의 특성이 담긴 창의적인 디자인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공모전 플랫폼(라우드소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