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나섰다.
시는 매년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육묘 관리를 위해 상토 및 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자재 가격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24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특히 상토 지원 예산을 16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해 지원 물량을 늘리고,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마을별로 자재 공급이 진행 중이다. 지원 규모는 상토 8,302농가, 10,145ha에 452,180L, 상자처리제 5,396농가, 6,974ha에 90,597포이다.
못자리 상토는 벼 육묘 시 균일한 발아와 초기 생육을 돕고, 상자처리제는 육묘 기간과 본답 초기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못자리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벼 안정 육묘와 병해충 사전 예방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기 영농 지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영농철 현장 기술지도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