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위한 긴급지원팀 운영

  • 등록 2026.03.19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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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교육지원청 정신건강전문의 등 위촉… 학교장이 긴급지원 신청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긴급지원팀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긴급지원팀은 교육지원·생활교육과장을 당연직으로, 장학사, 위(Wee)센터 전문인력, 정신건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다.

 

도교육청은 긴급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위기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 및 보호자가 학교장이 권고한 상담 및 치료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교가 교육지원청에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긴급지원팀은 정신건강전문의 1명을 포함한 정신건강전문가 3명 이상의 의견을 청취해 교육장이 해당 학생의 상담 및 치료를 결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팀’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심층평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대학교병원·원광대학교병원·대자인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보호자가 자녀의 상담 및 치료에 협조하지 않아 신속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긴급지원팀 운영을 통해 정서·행동 위기학생 치료에 비협조적인 학부모를 설득하고, 병원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등 상담 및 치료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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