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민원과 “민원안내도우미” 본격 운영..1:1 맞춤 서비스 제공

  • 등록 2026.03.09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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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안내, 민원서류 작성 보조 등 도움…사람 중심의 서비스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군청 민원과를 찾는 군민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민원안내도우미’는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을 먼저 맞이하여 민원 절차와 담당 창구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도움, 민원서류 작성 보조 등 민원실 이용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민원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혼란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안내하며, 군민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군민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창구 직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해 민원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은 군민이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종합 평가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고객 체험 및 만족도,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2025년 신규로 선정되어 2028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민원 서비스와 뛰어난 응대 체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민원 절차 개선과 맞춤형 안내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영주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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