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산청군, ‘선비대학’ 본격 운영

  • 등록 2026.03.05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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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강독부터 현장 체험까지, 2026년 선비대학 개강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산청군은 ‘2026년 산청 선비대학’이 지난 4일 시천면 남명선비기념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선비대학은 2006년부터 군민들에게 체계적인 인문학 교육을 통해 산청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생활 속 실천을 목표로 마련되어 21회째 운영중이다.

 

올해 선비대학은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남명기념관에서 진행되며, 한한문 고전강독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맹자 한문 고전 강독 △고전 속 선비정신 △현장 체험학습 등 단순한 수업을 넘어 유서 깊은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선비대학을 통해서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도덕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선비의 고장이란 이름에 걸맞는 산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산청 선비대학은 경상국립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 위탁운영으로 전통 선비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경남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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