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전남소방본부와 고층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 등록 2026.02.25 1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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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장 현장컨설팅 실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목포소방서(서장 김용호)와 25일 오후, 목포의 랜드마크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49층)’를 찾아 고층 건축물 특화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어 목포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안전 컨설팅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른 고층 아파트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대피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은 49층 규모 수직 구조에서의 ‘초기 대응 시스템’ 점검에 집중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중간 피난층(피난안전구역)의 접근성 ▲옥상 대피로의 개방 상태 ▲자위소방대의 초기 운영 매뉴얼 등 화재 시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들로 구성됐으며, 관리 주체와 함께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빈번한 고층 아파트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사소한 전기적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대 내 안전 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은 “화재예방안전대책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관계인 초기 대응능력 강화”라며 “목포소방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소방서는 이번 전남소방본부장의 현장 점검을 계기로 고층 건축물 등 건축물 특성에 맞춘 현장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전남소방본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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