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0㎥/일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26.02.23 12: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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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로 수질오염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 도모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0㎥/일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공하수도 미보급 지역 및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가구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경 관련 담당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 방문을 통해 실시한다. 시는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관리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정기 내부청소 실시 여부 ▲기술관리인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시설의 고장·방치 여부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방류수는 채수 후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하천 및 해양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해 지역 수질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정기적인 청소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자는 관련 법령에 따른 관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수질환경 보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남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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