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달라도 안전은 하나”... 영동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맞춤 소방교육 실시

  • 등록 2026.02.23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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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는 관내 공장·식당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 차이 등으로 안전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23일 영동읍에 위치한 진시황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한국인 근로자와 베트남 등 다국적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어로 제작된 교육 교재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안내했으며,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중심 실습도 병행했다.

 

아울러 다국어로 제작된 특수시책 ‘안전하다’ 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영동소방서는 오는 25일 정원식품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순회 방문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동소방서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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