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전에 먼저 등록'나주소방서,119화재안심콜 홍보 전개

  • 등록 2026.02.13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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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3일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을 위해 119화재안심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화재안심콜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사전에 등록된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연락처 등이 119상황실로 자동 전달되는 서비스로 출동 전부터 대상자의 위치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인, 돌봄 공백 아동, 만성질환자 등 화재피난약자의 경우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전 등록을 통해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돼 보호자가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청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보호자도 대신 신청할 수 있으며 119화재안심콜 누리집을 통해 pc나 모바일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보호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된다.

 

신향식 나주서장은“119화재안심콜은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화재피난약자 가정에는 사전에 등록해 두는 것만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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