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수소버스 민간보급사업 추진

  • 등록 2026.02.06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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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보급 확대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수소버스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전기승용차와 수소버스를 구매하는 시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보급 물량은 총 113대로, 차종별로는 ▲수소전기승용차 100대(대당 3,4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대(대당 3억 원) ▲수소고상버스 10대(대당 3억 7천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와 광양시에 소재한 법인·단체·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수소버스의 경우, 2025년까지는 광양시 소재 시내·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 신청 자격이 제한됐으나, 2026년부터는 광양시 소재 법인 등으로 신청 요건을 완화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수는 개인 및 세대당 1대, 개인사업자 1대, 기업·법인·단체당 최대 3대까지 가능하며,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수소버스 민간보급사업의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와 수소버스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무공해 교통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5년까지 수소전기자동차 253대(수소버스 18대 포함)을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2개소를 구축하는 등 수소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전남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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