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마련했다. 연휴 기간 운영시간 연장을 비롯해 한복 무료 탑승, 전통놀이 체험, SNS 이벤트까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설 연휴 운영시간 연장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맞춰 운영시간이 일부 연장된다. 2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7시까지, 마지막 날인 2월 18일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복 입으면 케이블카 무료 탑승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한복을 착용하고 케이블카를 방문하면 무료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매표소에서 한복 착용 여부를 확인한 뒤 무료 발권이 진행되며, 1인 1회만 적용된다. 단체 관광객이나 상업 촬영 목적 방문객은 제외된다.
전통놀이 체험 및 복주머니 제공
아울러, 동일 기간동안 대방정류장 2층 대기홀에서는 설날 분위기를 살린 전통놀이 체험도 열린다.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중 한 종목 이상 기준을 넘기면 복주머니와 함께 재방문 할인 쿠폰(5,000원)이 제공된다. 단, 쿠폰은 2월 17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쿠폰 사용이 안되고,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도 불가하다.
SNS 온라인 이벤트
설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명절 본캐로 보는 케이블카 즐김 스타일” 이벤트로, 평소 자신의 성격을 댓글로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다.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SNS 계정을 추가하고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 60명에게는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한재천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케이블카가 단순한 관광시설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놀고 체험하며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케이블카에 한복 입고 오셔서 명절 분위기도 느끼고 전통놀이도 즐기며 특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설 연휴가 끝난 뒤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대정비 및 정기 안전검사을 위해 휴장한다.
이번 정비에서는 케이블카 주요 설비인 지삭(케이블)의 하중 집중을 예방하기 위한 위치 이동이 이뤄진다. 지주 위에 오래 놓여 하중이 집중된 케이블 구간을 다른 구간과 교체해 하중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공단은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