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기관․사회단체․기업 공동 봉사활동 전개

  • 등록 2026.02.04 1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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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29일 한전 KDN에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4일 지역 아파트 전기·소방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취약계층 중심으로 생활안전 강화와 특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사에 안전을 더한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나주소방서를 비롯해 나주시(남평읍), 나주소방서, 한전KDN, 남평읍의용소방대, 나주시 노인복지관, 복지기동대, 나주시 이동봉사단 등 50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지역 아파트의 전기・소방시설 노후화로 화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 가정 내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 시 대피할 때 필요한 대피용품 비치 ▲ 소화기 보급 ▲ 안전손잡이 설치 ▲ 기본 의료 서비스 제공 등 화재예방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나주시에서는 취약가정에 싱크대 및 도배・장판 등 교체와 주변 폐기물 정리를 했고, 한전KDN에서는 노후아파트 공동계단에 노후화 된 조명등을 LED조명으로 교체 및 소화기・화재감지기 등을 지원했다, 민간단체에서는 이동 빨래 서비스와 무료이발, 칼갈이 봉사와 남평읍의용소방대에서는 설맞이 떡국 나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 봉사를 넘어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을 결합한 ‘안전한 동행,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기관․단체․기업이 함께 참여 봉사활동을 했다는데에 의미를 더했다.

 

이틀간 나눠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취약가정에는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와 주거환경 개선 등 동시에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과 기관・단체・기업이 공동으로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더한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단순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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