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개 전통시장,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선정

  • 등록 2026.02.03 1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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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물가 부담 완화·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기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는 농림축산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관내 전통시장 4곳이 선정돼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광양시에서는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중마시장, 광영상설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다.

 

세부 참여 현황을 보면, 농림축산부 지원(농축산물) 사업에는 ▲광양5일시장 5개 ▲광양매일시장 9개 ▲중마시장 14개 ▲광영상설시장 4개 점포 등 총 32개 점포가 참여하며 해양수산부 지원(수산물) 사업에는 ▲광양매일시장 8개 ▲중마시장 24개 ▲광영상설시장 5개 점포 등 총 37개 점포가 참여한다.

 

광양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여 상인회와 점포주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환급 부스 운영 시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혜택을 누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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