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 단계의 기업까지 성장 단계별의 창업 인프라와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창업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 성장 단계별 창업 인프라 구축
진주시는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주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주창업지원센터’는 1인실과 다인실, 독립형 공간 등 총 30개의 입주 공간을 조성해 28개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진주형 1인 창조기업 사업 등 사업화 지원사업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초기의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개관한 ‘진주지식산업센터’는 도약 단계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66개실의 입주 공간에 4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유망 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진주지식산업센터’의 입주기업이었던 ‘준엔지니어링(주)’이 기업을 성장시켜 ‘항공국가산단’의 1호 입주기업이 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울러 진주시는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 사업’으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저렴한 임대공간 제공과 주민 친화형 편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산업의 재편과 함께 신성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 전략산업 연계 창업 인프라 구축
진주시는 성장 단계별의 창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 인프라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 개관한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연계사업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돼 19개의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재 18개의 기업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주역을 향한 힘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착공한 ‘그린스타트업타운’은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 조성될 예정으로, 우주항공과 그린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과 창업지원 기관, 투자사(VC, AC)가 집결해 서부 경남의 창업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2023년 농식품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는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구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의 3대 핵심 인프라를 모두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는 2027년 준공 예정인 ‘그린스타트업타운’과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조성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진주 지역에는 공공기관과 민간이 운영하는 12개의 창업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2027년에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사업 ▲그린스타트업타운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조성되면 15개의 창업 인프라에 총 930여 실 규모의 입주 공간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예비 ․ 초기 창업기업들이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창업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