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이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 1억 1,7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횡성군 내에서 농·임·어업을 영위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자체 선정 기준에 따른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시설은 능형 철망울타리와 전기울타리로, 설치 비용의 60%(농가 당 최대 400만 원)를 지원한다.
군은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오는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3월부터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파종기와 생육기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며 “농민들이 애써 가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