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벼 상자모·육묘용 상토 지원사업 신청 접수

  • 등록 2026.01.05 1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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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으로 안정적 영농 기반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광양시가 벼 육묘에 취약한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벼 상자모 및 육묘용 상토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화 시설에서 생산된 벼 상자모와 자가 육묘용 상토를 지원해 농가의 육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벼 재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 상자모 지원은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만 상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단가는 상자당 4,000원이며, 이 가운데 2,000원은 보조, 2,000원은 농가 자부담이다.

 

지원 한도는 1ha당 250상자까지다.

 

벼 자가 육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묘용 상토 지원은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총 7,300포 규모로 공급한다.

 

1ha당 상토 50포 또는 압착매트 300매를 지원하며, 지원 비율은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신청 물량에 따라 보조율은 조정될 수 있다.

 

육묘용 상토는 3월, 벼 상자모는 5월부터 6월 사이에 각각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우미자 스마트원예과장은 “이번 사업이 벼 육묘에 따른 농가의 인력 부담과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상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취재본부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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