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4분기 강(한)·진(眞) 소방관 3명 선정·시상

  • 등록 2025.12.19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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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예방·정보통신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 인정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 대응과 군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강(한)·진(眞) 소방관' 우수직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직원은 ▲소방장 정화랑 ▲소방장 김재희 ▲소방교 한지혜로, 각자의 담당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발휘해 소방 조직의 현장 대응력과 행정·기술 기반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장 정화랑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현장 운구조 활동을 비롯해 강진군 ESS 화재 및 서산저수지 실종자 수색 등 대형 재난현장에서 선제대응반 운영을 주도하며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또한 2025년 강진군 긴급구조대응계획 수립, RIT 훈련·수난사고 대응훈련 등 각종 구조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전남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관으로 활동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소방장 김재희는 구급·화재·구조장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숙련된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출동 현장에서 안정적인 대응을 펼쳤으며, 화재예방 순찰, 취약계층 소화기 배부 및 감지기 설치, 불조심 캠페인 등 예방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소방교 한지혜는 소방정보통신 시스템 보안과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훈련과 무선통신 점검을 통해 재난 시 원활한 통신체계 유지에 기여했다. 특히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관리, 표준약어 교육,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통신시설 점검 등 보이지 않는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해 강진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ktn@koreat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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