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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 연평도 실종자 피격 관련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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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 연평도 실종자 피격 관련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어"
  • 디지털 뉴스팀 ktn@koreatimenews.com
  • 승인 2020.09.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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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전경(자료사진).

통일부는 24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불에 태워진 상황과 관련해 "통일부에서 이건과 관련해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에서 이 건과 관련해 연락이 온 것이 있냐'는 질문에 "북측에서 연락이 온 바가 없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지난 6월 남북 통신연락선을 모두 차단하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통일부는 현재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당국자는 또한 '북측 총격으로 숨진 실종자 유해 등 처리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건과는 별개로 업무 처리 절차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북측으로부터)민간인 시신 송환 등의 경우는 통일부가 판문점을 통해 인수 받거나 인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국방부는 지난 21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 지도 공무원 A씨(47)가 자진월북을 시도한 뒤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북측이 A씨의 진술을 들은 후 상부의 지시로 해상에서 총격하고 그 자리에서 불태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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