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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정도?" '라디오쇼' 박성호·천명훈, '개콘' 폐지→수입공개까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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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정도?" '라디오쇼' 박성호·천명훈, '개콘' 폐지→수입공개까지 '솔직'
  • 디지털 뉴스팀 ktn@koreatimenews.com
  • 승인 2020.08.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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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성호와 천명훈이 유쾌한 입담만큼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맨 박성호, 가수 천명훈이 출연했다.

박성호는 근황 질문에 "얼마 전에 직장이 폐쇄됐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구체적으로 말해도 된다고 하자 "'개그콘서트'가 없어졌다. 길에 나앉게 생겼는데 그럴 수 없잖나. 끼와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졌지만 울 수 없다. 그래서 가수로 거듭나고자 요들송과 트로트를 섞은 '요들뽕'을 만들었다. 창시자다"라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한 천명훈은 "나는 '뉴트로트' 가수로 거듭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천명훈은 "'미스터트롯'은 지인이 추천을 해서 나가게 됐는데 캐릭터가 아니라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라면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을 때 마음가짐을 밝혔다. 트로트 데뷔곡 '명훈이 간다'는 신동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는 등 많은 공을 들여 준비했다고 했다.

박명수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부와 명예를 얻지 않았냐'고 하자 천명훈은 "나도 부와 명예를 얻으려고 한다. 현재는 마이너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공식 질문인 수입 질문이 나왔다. 천명훈은 '지난달 수입이 어느 정도냐'는 물음에 "돈이 많이 나갔다. 뮤직비디오 제작비에도 많이 써서 마이너스일 거다"라고 했다.

박성호는 "나는 수입이 (개그)캐릭터별로 달라진다. 지난달에는 회사 부장님 정도다. 예전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라고 했다. 그는 수입원 질문에 대해 "부동산 방송과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박성호는 '요들뽕' 신곡인 '헤이리 처녀'를 , 천명훈은 '명훈이 간다' 무대를 선보였다. 박성호는 이찬원과의 듀엣을 희망했고, 천명훈은 정동원, 홍잠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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