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도주대사’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채 상병 특검’ 요구에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며 억지를 부렸다. 더이상 도주할 곳이 없으니 뻔뻔한 어깃장으로 정쟁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종섭 전 장관은 왜 수사 결과를 결재해 놓고도 대통령실이 움직인 직후 ‘보류’시켰습니까? 대통령실 번호로 누군가와 통화했고, 뒤집힌 수사 결과가 발표되기 직전에는 왜 장관실로 국방부 간부들을 불러 회의를 열었습니까? 이 전 장관이 발뺌하고 어깃장을 부릴수록 특검이 필요한 이유가 더욱 분명해질 뿐이다. 이 전 장관이 해야 할 일은 발뺌이 아니라 어떤 수사든 달게 받는 것이다. 본인이 당당하다면 더욱 그래야 한다. 이 전 장관은 특검을 가리켜 ‘국가 역량의 쓸데없는 낭비’라고 했다. 진실을 가리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핵심 혐의자들의 거짓말이 연거푸 확인되는데도 진상규명 대신 소모적 논란만 키우는 것이 바로 낭비 중 낭비이다. 국민의힘은 범죄 혐의자의 뻔뻔한 어깃장을 용인할 것입니까? 이종섭 전 장관의 억지처럼 채 상병 특검법을 정쟁으로 끌고 갈 것입니까? ‘채 상병 특검’은 국민의힘이 반성하는지, 변화할 수 있는지 가늠할 시험대이다. 여당의 반성이 국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사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추진 방향으로 지역 소멸, 양질의 일자리,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 등 전북이 당면한 지역사회문제를 창의·혁신적으로 해결할 기업을 중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지사가 지정하며 3년간 ▲공공기관 우선구매 ▲도 지원사업 참여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정 요건으로는 조직 형태, 사회적목적 실현, 우수 사업모델 등이며 제도 전반에 대한 신청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군산시 대학로 600)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포털을 통해 소재지를 두고 있는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신청기업에 대해 시군 및 고용관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6월 중 선정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전북자치도가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 수급을 위해 올해 조사료 품질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경영부담이 가중됐던 축산농가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을 사상 최대 규모인 3만1천ha로 확보하고 55만 2천톤의 조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했다. 도는 올해 작년 조사료 재배면적(31천ha)을 유지하면서 품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동계조사료가 수확되는 4월말부터 하계조사료가 수확되는 10월까지 지난해 대비 19%(600건) 늘어난 3,800건의 검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도내 품질검사기관(축산부서 또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검사비용으로 지난해 대비 5천 2백만원 늘어난 5억 7천 2백만원을 배정하고, 아울러 전문단지에서 생산한 사일리지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비 42억 8천 2백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조사료의 양적성장과 더불어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야말로 수입조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이다”며, “조사료 품질향상을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하며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여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한 재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정비기반시설(도로) 제공, 건축물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941.6% 이하, 높이 104.8m 이하로 결정됐으며 이에 따른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 정비기반시설(도로) 118.6㎡를 확보함에 따라 이면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이면부 곳곳에 위치한 식음시설 등 골목상권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지상 3층에 충현 주변의 사무 수요를 고려하여 공유오피스 등의 목적으로 활용가능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을 조성 후 건축물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상 2층에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하여 회의실, 세미나실 등의 공용공간을 대상지 인근 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다. 금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인하여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되고,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와 신규 지하철출입구를 개설하게 된다.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될 시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 이용자 및 주변 건물 이용자들의 보행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 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벌말로가 속한 노선의 국도39호선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벌말로 확장사업 계획구간은 총 연장 8.0km로 4개의 지자체를 통과하며, 금회 서울시 결정 구간은 0.6km로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다. 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총 연장 2.55km로 서울시 구간 중 1구간 557m의 도로를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며, 2구간 968m의 도로는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 및 확충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세종대왕 동상 옆)에서 정부 · 정계 · 언론계 인사 등과 함께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展)’으로,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사)한국사진기자협회원 5백여 명의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 현장에서 촬영한 보도사진 중 올해 사진전에 출품해 수상한 작품 등 250여 점을 22일까지 광화문광장에 전시한다. 오 시장은 60번째로 열린 ‘한국보도사진전’을 축하하며, 궂은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역사와 감동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진기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보도사진에 기쁨과 감동, 시민의 행복한 일상이 더 많이 담길 수 있도록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저녁 6시 50분,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가 열리는 강북구 광산사거리 메인무대를 찾아, 4·19혁명의 역사적인 의미와 정신을 되새긴다. 강북구청과 4·19 유관 단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어왔다. 이날 오 시장은 4·19혁명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성공한 민주혁명이자 민주주의 발전의 근간임을 강조하고, 이 땅의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예우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격려사를 전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등산관광정보 안내부터 등산장비 대여까지 등산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 / 종로구 삼청로88)’ 개관식에 참석한다. 앞서 서울시는 방한 외국인 여행객들의 등산 여행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자 2022년 9월에 강북구 우이동(삼양로173길 52 5층)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를 개관했으며, 올해 4월 기준 1만 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등 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 시장도 북한산 등산관광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산악인 엄홍길 대장, 해외 각국 주한대사 등과 함께 북한산 일부 구간을 등산한 바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북악산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경복궁과 청와대를 감싸 안고 있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산 ‘북악산’이 도심 어디서나 등산하기 좋은 서울만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떠오른 등산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기념촬영 후 현판 제막식에도 참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약학회,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규제과학 협력체계를 통한 혁신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주제로 ‘제8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4월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부산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규제과학에 기반한 전략적 제품화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혁신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산·학·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혁신제품 개발 지원 전략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 동향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제품화 관련 규제과학 응용 사례 등이다. 참고로 이번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혁신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규제과학의 역할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규제혁신을 통해 효과적인 신기술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4월 18일 과채주스, 커피 등을 제조하는 ‘(주)흥국에프엔비(충북 음성 소재)’를 방문해 초고압처리, 동결농축 등 신기술을 적용한 식품의 HACCP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조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신기술을 적용한 HACCP 업체의 중요관리점*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원하는 식품업계에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곤 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는 다양한 신기술에 맞는 선진화된 HACCP 기준을 제시하고, 신기술 식품의 제품화와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업계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식품 제조 환경을 조성하고, 신기술 개발과 수출에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등 K-푸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농촌진흥청은 노지 밭작물을 재배할 때 물관리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를 활용한 자동 땅속 물대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상정보를 활용한 물대기 기술은 토양 지표면에서 증발하거나 작물의 증산작용으로 소모되는 물양을 증발산량으로 측정해 토양에서 없어진 만큼의 물을 공급하는 스마트농업 기반 기술이다. 농업인이 관개 스케줄링 프로그램에 파종 날짜, 재배지 등 정보를 입력하면, 기상청 또는 간이기상관측소에서 제공하는 온도, 습도, 풍속 등의 기상정보를 토대로 생육 단계별 작물 증발산량이 계산된다. 이렇게 필요한 물양이 정해지면 관수시설 전자밸브를 원격으로 열고 땅속 물관으로 물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수분 감지기(센서)를 활용해 토양의 수분 함량을 측정하거나 토양의 장력 감지기를 이용해 물대기 시기를 설정했다. 기상정보를 활용하는 물대기 기술은 구역마다 토양 감지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헥타르당 150만 원 정도 기반 조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감지기 설치와 철거 비용 등 유지·관리 비용을 매년 헥타르당 45만 원 절약할 수 있다. 들녘 경영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농촌진흥청은 누룩 유래 미생물로 발효한 황기가 당뇨로 생긴 인지능 장애와 장내 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황기 뿌리를 분쇄해 멸균한 후 아스퍼질러스 아와모리(Aspergillus awamori)를 접종한 누룩을 섞어 발효했다. 이후 85도 뜨거운 물로 추출한 후 농축, 동결건조해 발효 황기 추출물을 제조했다. 발효 황기 추출물을 당뇨병 쥐에 3개월 먹인 결과, 기억력이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정상 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치매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축적도 36% 줄었다. 이와 함께 발효 황기를 먹은 쥐의 변을 분석해 보니 배변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장내 유익균 라크노스시라피에(Lachnospiraceae)가 30% 이상 차지했고, 락토바실라시에(Lactobacillaceae)가 정상 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발효 황기를 가바(GABA) 함량이 높은 발아 흑미와 섞어 만든 영양죽, 양갱 조리법도 개발해 고령친화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개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에서 세계적으로 새로운 이슈로 등장한 인포데믹 대응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수행됐다. 질병관리청의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된 인포데믹 대비‧대응 체계 개발 연구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인포데믹으로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연구진은 인포데믹을 유발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 관련 허위정보의 노출 및 공유 행위를 묻는 설문조사와 소셜 미디어, 특히 카카오톡에서 발생하는 인포데믹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인터뷰 등 수용자 분석을 진행했다. 수용자 분석 결과, ▲미디어를 통한 코로나19 정보 노출이 많을수록 허위정보에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위정보일지라도 정보를 습득한 사람이 정확한 정보로 인지한다면 정보를 공유하려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습득한 건강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성향이 현저히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