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신산업과는 특수 시책으로 2024. 1. 25.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을 구성하여 ‘드론 일상화를 위한 초등생 드론 무료 교육 운영’과 ‘미래신산업과 전직원 드론으로 스마트 행정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미래신산업과는 현재 전 직원(14명)중 11명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주요 사업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드론 일상화를 위한 초등생 드론 무료 교육 운영’으로 창원초등학교의 초등학생 4 ~ 6학년생 15명이 일대일 교육 수혜를 받아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농구 및 드론 축구도 배웠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미래신산업과 직원으로 구성된 드론 활성화단(4명)이다. 지도 강사로는 정익송(모빌리티산업팀장) 단장으로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 등이 있으며 보조 강사로는 단원 박영진, 이상훈, 김여원 주무관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1종과 4종이 있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우리과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은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한 행정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