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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대통령 당권 장악에 맞장구치는 윤핵관, 윤심만 빛나는 여당 전당대회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제원 의원이 어제 한 행사장을 찾아 대통령과 일체화한 대표를 뽑아야 한다며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장제원 의원 외에도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주자들이 대거 참석해 윤심을 부르짖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상왕으로 세우기 위한 윤핵관들의 전당대회, 그들만의 잔치는 두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다.

 

민생은 내팽개치고 당권 장악에 올인한 대통령과, 대통령의 당권 장악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잘 보이기 경쟁에 빠진 국민의힘은 국민들을 마주볼 면목이 있습니까?

 

여당 전당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국힘의 전당대회 어디에도 국민에 대한 관심과 민생과 경제에 대한 걱정은 찾아볼 수 없다. 국민의힘은 여당이라고 자처하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민주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전당대회를 보며 국민의힘은 오롯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만 위해 존재하는 정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 삶은 뒷전으로 내팽개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국민께서 엄중히 지켜보시고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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